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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감예방접종 권고
등록일 2022-11-02
2022년 9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전국 2만여개 위탁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실시된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대상자들의 빠른 접종을 권고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년간 유행하지 않았던 계절 인플루엔자가 오는 가을 또는 겨울철 유행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독감 의사환자(38℃ 이상 발열·기침·인후통을 보이는 환자) 발생은 올해 상반기까지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지난 7월 이후 이례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최근 10주간 2.4%)돼 유행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국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4.7명으로, 2018년 36주(4.0명) 이후 가장 높다. 2019년, 2020년, 2021년에는 각각 3.4명, 1.7명, 1.0명이었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독감 유행 기준을 지난 절기(1000명당 5.8명)보다 민감하게(1000명당 4.9명) 적용하기로 했다.


또 고위험군 대상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 개시 시점을 지난 절기보다 1개월 빠른 10월부터 선제적인 처방을 독려하기로 했다. 고위험군은 만 2주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또는 출산 2주 이내 산모, 만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환자 등이다.


이와함께 발열·호흡기 환자 진료 현장에 적용할 코로나19-독감 검사·치료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도 관리 가이드라인도 배포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